페이스북 따라 만들기 - 1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안녕하세요.

Dipokal HHJ입니다.

이 글은 제가 페이스북 같은 사이트를 만들어 보려고 결심한 순간부터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 개발과 친해지기

어느덧 2018년 11월에서 2019년 12월이 되었습니다.

아마 2018년 11월쯤 제 첫 번째 웹사이트인 피플 튜버 1을 개발했었습니다.

피플튜버 커뮤니티 모습: 사실상 아무 기능도 없다.

이때 사용된 언어가 PHP 였습니다.

이때는 보안 취약점 SQL 인젝션, XSS, PHP 5.6 취약점 등등에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보안에 상당히 취약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 2월 DeVent라는 내가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페이스북 같은 사이트를 만들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기존 피플 튜버 커뮤니티를 재수정하고 PHP라는 언어도 점점 친숙해져 갔습니다.

 

#2 수많은 고비, 그리고 성취감

제가 DeVent를 만들면서 가장 많이 느낀 건 다름 아닌 성취감입니다.

무언가 기능을 추가할 때마다 저 스스로 행복했고 그 행복을 기반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019년 3월이 되고 DeVent 2.0을 개발했습니다.

DeVent 2.0: 전보다 많이 나아졌다.

이 또한 계속 발전을 거듭하며 DeVent 3.0을 개발했습니다.

DeVent 3.0: 좋아요가 생겼다.

#3: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8월이 되고 피플 튜버 2, EDITH 웹 로그 분석 시스템, 쪽지 등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었고 그 결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성취감과 경험을 얻었습니다.

3.0: 도메인도 사고!, 전반적으로 UI 가 심플해졌다.!

 

#4: 지금까지는 준비운동일뿐! 진짜는 오늘부터!

Node.JS 공부중입니다. 아니 서비스 하나 만들었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클라우드

현재 DeVent 커뮤니티

( 심심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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