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방법 해결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node --experimental-json-modules app.js 만 붙여주고 실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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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 그리고 자유 가끔가다 나 자신이 빵 틀 속에 갇혀 정형화되고 있는 건 아닌지. 일정한 크기의 빵들처럼 세상이 원하는 모양으로 변해야 하나 생각한다. 그럴 때마다 장래에 대한 두려움이 불쑥불쑥 찾아온다. 어떻게 모든 사람이 일정한 모양처럼 변할 수 있나를 질문하며, 시시각각 변하면서 살야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건 일정한 모양을 가진 빵이 아닌, 세상과 협력할 수 있도록 매번 크기를 변하게 하는 빵이기 때문이다. " 스스로의 원칙 속에서 자유롭게 " 2022년 나만의 새로운 틀이다. 나 조차도 매일매일 추구하는 성향이 변하기 때문에, MBTI가 득세하는 세상에서 나라는 사람을 정의내리기란 힘들다는 결정을 내렸다. MBTI 신봉론자들 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사람의 성향이 16가지로 정의될 ..
인생무상에 대해 앞서 글의 제목을 인생무상 비판으로 지으려고 했다. 그 옛날 시대의 문학인들이 덧없는 삶에 대해 한탄하며 쓰인 글들의 분위기를, 비판하려는 취지에서였다. 일전에 학교에서 인생무상적인 성격을 지닌 작품을 다루었던 적이 있었다. 수업시간에 이색의 부벽루를 읽으며 느꼈던 감정이 얼마나 침울했던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싶을 정도였다. 어쩌면 공감되어서였을까. 그 수업 이후로 이 글을 쓰는 오늘까지 나름대로 인생무상에 대해 고민해보고 있다. 작품에 공감할 수 있으니, 이색이 살았던 시대와 내가 살고 있는 시대의 덧없음은 그리 큰 차이가 없었나 보다. 인생무상은 본래 아무리 높이 올라도 결국 영원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사자성어이다. 이는 단순히 인생의 유한함을 일깨우는 뜻을 넘어 물질적인 ..
ERROR in ./frontend/public/js/handle.js 10:0-31 export 'default' (reexported as 'Feeds') was not found in './feeds.js' (possible exports: Feeds) webpack 5.72.0 compiled with 1 error in 112 ms 웹팩에서 클래스를 임포트 할 때 위와 같은 에러가 뜰 수 있습니다. 이때 임포트 할 클래스를 export default class로 설정해주시면 에러가 해결됩니다. ❌ 에러 코드 export class Feeds { constructor(token) { this.token = token } ... } 👍 수정 코드 export default class Feeds { ..
작년 8월 중순부터 백준에서 하루에 한 문제씩 풀기로 다짐했었다. 그리고 오늘, 그 약속을 깨기로 했다. 이번 글에서는 꾸준함이 집착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꼭 꾸준함이 하루마다 이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한다. 꾸준함이 집착을 만나면 꾸준함은 습관을 만드는 데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꾸준한 습관은 게으른 환경으로부터 안전지대를 만들고 꾸준함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이렇듯 꾸준함은 좋은 습관과 만나면 시너지 효과가 나게 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바로 정량화된 꾸준함에 대한 집착이다. 꾸준함은 시간단위든 양적인 목표로든 정량화하기 수월하다. 꾸준하다는 사실을 기록하는 방법 중 가장 흔한 방법이 "매일 ~하기"인 사실이 그 예시다. 아니면 간단하게 몇 일차라고..
수학 없이는 모두가 속 빈 깡통 프로그래밍, 그 자체로는 프로그램을 짜는 행위를 뜻한다. 대중적 시선으로 프로그래밍을 정의한다면 기본적으로 복잡한 이산수학과 정밀화된 통계 계산 등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된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복잡한 수학 지식을 활용하지 않듯이, 프로그래밍에서도 매일 수학만 붙들고 있지는 않는다. 그저 누군가 만들어 놓은 수식이나 코드를 질문이나 검색을 통해 잘 가져다 쓰기만 하면 된다. 그게 본인을 포함한 많은 개발자들이 수학으로 머리를 끙끙 싸매지 않고도 그럴싸한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이유다. "거인에 어깨위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라." 라는 말이 있다. 처음부터 올라가려 하지 말고 이미 다져놓은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그만한 위치에 오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도 그럴..
환경 구성 ThreeJS 0.128.0 버전을 이용합니다. 아래 CDN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위치 이동 ThreeJS에서 오브젝트 위치를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setX, setY, setZ함수를 이용합니다. const loader = new THREE.OBJLoader(loadmanager); loader.load( url, ( object ) => { object.position.setX( position.x ); object.position.setY( position.y ); object.position.setZ( position.z ); this.scene.add( object ); }); 사실, OBJLoader 말고도 GLTFLoader 나 기타 로더의 오브젝트들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 기술 블로그가 필요하게 된 이유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 생각을 쉽게 전파할 수 있다. 그 장점으로, 유튜브가 득세하는 현재까지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주요한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 보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본래 기술 전용 블로그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의도와는 다르게 일상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결국 개인 블로그로 목적을 바꾸게 되었다. 이후 데벤트와 관련된 소식과 기술만을 따로 다룰만한 블로그의 필요성이 생겼다. 사실 DeVent라는 이름은 1인 브랜드로서 만들었다. 기술 블로그에는 브랜드의 이야기와 스토리등만을 게시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운영하는 건 특색이 없었다. 티스토리 플랫폼 외에도 브런치, 구글 블로거 등 여러 가지 대안을 탐색해보았지만 딱히..